게임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,
정말 게임 회사에서 면접 볼 기회가 생겼다.
지난 주에 1차를 봤고, 이번주에 2차를 봤다.
화기애애하긴 했는데, 면접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도 또 불안한거라.
원래 가고 싶었던 로컬라이제이션 파트는 아니지만, 온라인 플랫폼 관련해서 배울 게 많은 팀 같아서 그것은 또 그것 나름대로 탐이 난다.
그나저나 도대체 블*자드 어케 된 것인지...
연락 언제 줄 것인지... 나는 서류 탈락인 것인지...
나를 만나보시라고...
으아 여튼, 결과 좋았으면 좋겠다.
나 그 회사 사무실 보고 반했단 말이야 ㅠㅜㅠㅜ
(면접 끝나고 엘레베이터 앞에서도 이 얘기함 ㅋㅋㅋㅋㅋ 사무실 너무 좋아요 ㅠㅜㅠ 라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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