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 12. 19.





도현아, 도현아, 어디쯤이었니? 

나는 걔가 어디냐고 물으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.
그리고 전화 되냐고 물으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어. 좋은 소식일 때가 거의 없었거든. 꼭 그럴 때만 전화하더라. 의연해지려고 했었는데, 매번, 쿵 했어.



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