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11. 18.




이제 뭘 해야 하나 싶다.
그래도 혼자 공부 하면서 일 해야지 뭐.

뭐에 떨어져보거나 갖고 싶은 걸 못 가져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
이런 건 잘 적응이 안 된다.

제일 속상한 건 쪽팔린 것같다.
왜 인지는 좀 더 생각해보면 알겠지.

아 모르겠다.
꺼지고 싶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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