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. 9. 20.

히로쓰 가옥




오늘 졸려서 사진은 다 못올리겠어요.
게다가 죄다 필카로 찍어서, 뭘 찍었고 뭘 안 찍은 건지 모르겠네요.

다만, 정말 묘한 동네였어요. 적산가옥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.
개발, 진보, 창조경제(...)같은 단어가 꼭 그 자리만 비켜간 것처럼
수 십 년전에 머물러있는 모습이었습니다.

이번 주는 인스타에 끄적거려놓은 마츠코 이야기를 마저 써야겠네요.

필름도 스캔하면 곧 업로드 할게요 :) 
(그래놓고 또 한 한 달 걸리겠죠...)




댓글 2개:

  1. 궁금해요 어서 올려주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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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허허. 까먹기 전에 휘이휘이 쓰긴 했는데, 고칠 곳이 많은 것 같네요. 에라 모르겠다. 일단 올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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