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슨 블로그를 한 달에 한 번씩 오네.
미안합니다, 거.
헤헤
제대로 된 취업 준비도 해야 하고,
연애도 하고
눈치도 보고.
그래도 가끔 생각 해.
흘려 보내기 아까운 마음과 생각과 말들이 머리 속을 맴도는데
차마 꺼내 놓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결국 바람에 시간에 흘려 보낸다.
주위에 사람이 많아지면 이게 참 문제야.
내 말에 상처 받을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.
"원래 좀 무덤덤하고 그래요?"
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이 오가는데 혀 끝에서 몇번 굴려보다 꿀꺽 삼키죠, 대개.
하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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