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 통대 생활을 궁금해하실 분들이 잇으실텐데요,
(가끔 인스타에 해시태그로 올라오는 글을 봐서)
생각만큼 빡세지 않아요. (1-1학기는)
저는 지금 학교, 회사, 독립출판, 프리랜서 일을 병행하고 잇어서 기면장애마냥 졸지만 틈틈이 스터디도 4개 정도 하고 잇고요.
너무 오래 미뤄뒀던 공부라 그런지 너무 좋네요.
틀렸다고 지적 받는 것도 좋아요(좀 뻔뻔하지만ㅋㅋㅋㅋ).
그리고 시험 준비할 때 더 공부 많이 해둘 걸 그랫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.
학교 오면 영어 잘하는 학우분들이 정말 많거든요.
물론 전 한국어를 잘합니다. 하하하하!
여튼, 지금 공부 충분하지 않나, 햇던 거 조금 반성합니다.
그리고 학원은 참고로만 다니시는 게 좋은가, 합니다. 이건 뭐 나중에.
지금도 좀 자야겠어요...
빨리 방학했으면 좋겟네요. 책도 좀 보고 스터디도 좀 다양하게 하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