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8. 22.




내가 30년 가까이 살았는데도 이정도면, 결과가 이것 뿐이면
내가 비관적이어도 당연한 거 아니에요?
그게 이상해? 안 비참해?


너무 화가 나서 지은이와 지혜한테 화를 냈다.
어젠 서린언니한테 전화로 하소연하다 울었다.

더위 먹은 게 분명하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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