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7. 18.




요새 시간이 많아져서, 물론 많으면 안 되는데 공부를 불성실하게 하고 있어서,
블로그에 자주 들어오는데, 여기다 뭐만 쓰려고 하면 자꾸 까먹는다.
아니,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하루에도 한 서너 꼭지씩 생각나서 아 이따 이거 확장시켜서 써야지, 하는데 이 모니터만 켜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.
말도 안 돼.

인스타나 메모장에 타이핑하는 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걸까?

아 속상해. 짜중나.

앞으론 메모장엔 진짜 prompt만 적어놓고 무조건 긴 글 쓰기 연습해야겠다.


아ㅏㅏㅏㅏㅏㅏ 방금 뭐 쓰려던건지 생각남.
칭찬받았다고 칭찬해달라고 쓰려고 그랬다. 히히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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