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. 1. 20.




언젠간 누구에게라도 내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고해성사 할 수 있을 만큼 용기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. 
바닥까지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아이거나
아무리 부정하더라도 스스로를 다 감싸안을 수 있을만큼 강단있거나,
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.

원하지 않는 비밀이 너무 많아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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