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 11. 30.




나 원래 한개도 쿨하지 못해서
쿨한 척 하는 연습을 존나 열심히 했단말이야. 

근데 너랑 눈이라도 마주치는 것들은 
니 품에 안겨있던 그 배나온 '개'나 니 혀에서 녹았다던 '소'도 
진짜, 다 질투나.

우씨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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