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. 10. 5.




요즘 좀 싸이코 같은데,
박은 다르고 합만 잘 맞는가보다.

근데 우주 끝까지 가보고 싶어지는 게,

위험하니 아주 좋아.



2.
어제도 갑자기 뭐가 되게 쓰고 싶었는데 금세 까먹었다.
아까워.
요새 뭔가 건축물을 보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생각난다.
어제도 분명 그런 이야기였다.
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무실 수만큼의 멜로와 시트콤이 존재하는 것 같다.

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