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. 4. 6.



2010년 설 얼마 앞두고 봤던 영화.

동거 중인 30대 커플이 출산을 앞두고
a place that we belong- '집'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.

마지막에 나오는 히피 부부(우리의 레이첼, 매기 질렌할)때문에
나는 아직도 유모차를 끄는 엄마들을 보면 묘한 기분이 든다.




-Honey, are we screw-ups?
-What do you mean?
-I mean, we are 34...
-33
-...we don't even have this basic stuff figured out.
-We are not screw-ups.
-We have a cardboard window.



Away we go, 2009, Sam Mendes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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